[SSG 우승 기념품] 우승 반지 레플리카 & 선수단 사인 배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 2022년 랜더스의 영광을 추억하다!

 

2022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SSG 랜더스!

 

지난 6월 16일 ~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서

'랜더스 유니버스 시리즈'를 진행했는데요.

 

SSG 랜더스의 팬들이

지난해 통합 우승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KBO 역대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우승 반지 모조품 (레플리카)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경기당 10개씩 추첨을 통해 입장 관중에게 증정했습니다.

 

▲ 출처 : SSG 랜더스 홈페이지

 

우승 반지는 1,300개 각각 19,000원의 가격으로

야구장 1루 1층에 위치한 랜더스샵에서 판매했는데요.

 

여기에 기존 홈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관중에게 인형을 던져주는 대신

 

우승반지 레플리카 한 개씩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홈런 공장 SSG 답게

3연전 첫 날부터 5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했죠!

 

한편 SSG 랜더스필드는

올시즌 4번째 만원 관중 (23,000석)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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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반지 레플리카 

 

2022 시즌 우승 엠블럼이 새겨진

감청색 벨벳 질감의 반지 케이스 안에

 

황금과 백금색의 

레플리카 우승 반지가 들어있는데요.

 

윗면에는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SSG 랜더스의 팀 로고

그리고 '챔피언'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모조 다이아몬드와 보석들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옆면에는 '2022 V5'와 별 5개가 새겨져

SSG가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역대 5번째 우승을 일궈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The Firts Wire to Wire Landers'라고 새겨

역대 처음으로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우승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상징하고 있죠!

 

또 다른 면에는 '랜더스'라고 한글로 새겨져 있는데요.

실제 우승 반지에는 선수단 각각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 우승 반지 전달식

▲ 실제 우승 반지

 

실제 우승 반지는

지난 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수단에 전달됐는데요.

 

어떤가요?

진짜와 레플리카 반지가 많이 비슷한가요?

 

느낌은 많이 비슷한데...

저도 진짜였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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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념 선수단 사인 배트

 

이번에는 제가 가진 또 다른 우승 기념품

선수단 사인 배트도 소개하겠습니다!

 

이 배트는 판매용이 아닌 야구 관계자 증정용으로

제작돼 시즌 전에 배포됐는데요.

 

 

그동안 여러 팀의 우승 기념품들을 받아봤는데

가장 정성스럽고 고급진 선물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배트 케이스마저도

적갈색 고급 목재에

금색 경첩과 자물쇠, 장식으로 꾸며

보검이나 가보를 받는 듯한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배트 헤드 부분에는

SSG 랜더스 로고와 우승 엠블럼,

'The First Wire to Wire Champion 2022'

문구가 역시 새겨져 있고요.

 

김원형 감독을 포함해

김광현, 최정, 추신수, 김강민, 최지훈, 박성한 등

우승 주역들의 사인을 금빛으로 수놓았습니다!

 

 

지난해 인천 지역 연고팀으로는 최초로

홈 관중수 리그 1위를 달성하기도 한 SSG인데요.

 

이런 우승 기념 반지 레플리카와

선수단 사인 배트를 보며

 

새삼스럽게 마케팅과 팬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스포테인먼트 최강자'

SSG 구단의 노력인 빛을 발하고 있다는

공감도 듭니다!

 

 

6월 22일 현재

SSG 랜더스는 2023 시즌 역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24년에도 SSG의 우승 기념품을 받는 날이

꼭 오길 기원해 봅니다.

 

SSG 랜더스 화이팅!!